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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김인중 작가의 60년 인생을 반추하고 그 발자취를 한데 모은 전시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세라믹 등 120여 점의 작품에서 수도사제로서 50년 동안 프랑스에 거주하며 화가이자 수도자로서 기도와 묵상으로 화업에 정진한 그를 만날 수 있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542-300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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