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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 <영지>가 돌아왔다. 국립극단이 처음으로 10대 초반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어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성장통을 보여준다. 올해는 현장 관람뿐만 아니라 국립극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장소: 용산구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 시간: 월·수·목·금 오후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 온라인 생중계(총 5회) 관람료: 3만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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