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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융복합인재교육센터(연희 평생학습관)를 조성했다. 온라인 개관식이 26일 오후 2시에 시작해 45분 동안 열린다. 릴레이 강의 콘텐츠 시연과 브레인스토밍도 한다. 서대문구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클릭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서대문구의회 복합청사(연희로36길 49) 1층, 지하 1층 일부(약 585㎡)에 들어선 센터는 스마트스페이스, 빅데이터실, 3D메이킹실, 디지털 드로잉실, 코딩카페, 딥러닝실, 인공지능(AI)실, 드론 비행·자율주행실 등을 갖췄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학교 연계 과정), 구민, 재직자, 교사, 강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