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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대표 뮤지컬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초연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드래그퀸(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남자)이 되고 싶은 17살의 제이미가 사회적 편견을 딛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힘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장소: 강남구 역삼동 엘지(LG)아트센터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02-2005-0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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