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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무용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극장 안의 잔음과 진동을 통해 낯선 감각을 경험하게 하는 황수현의 ‘검정 감각 360’, 감정 노동에 내재한 다양한 문제를 짚으며 인식 전환을 제시하는 임샛별의 ‘안녕하신가요’ 등으로 구성된다.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시간: 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3472-142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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