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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목록으로 자리 잡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레슬링 시즌>을 연출한 서충식의 신작이다. 신비한 설정과 톡톡 튀는 블랙 유머로 10대 초반 남자 청소년의 남모를 고민과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랩과 춤, 각종 놀이로 한바탕 소동이 펼쳐지는 무대다.
장소: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3만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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