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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회를 맞이한 송은미술대상에 지원한 251명의 작가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신이피, 오종, 전현선, 조영주 등네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소: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 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3448-01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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