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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이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경쾌한 작품이다. 해웅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쿠로이 저택을 방문하게 되고 성불을 꿈꾸는 다양한 귀신들을 만난다. 홀로그램 기술로 원귀들의 움직임을 다뤘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플러스씨어터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공휴일 오후 2시·6시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1666-866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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