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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완창판소리-김세미의 수궁가

20일

등록 : 2021-03-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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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소리꾼 김세미가 추담제 ‘수궁가’로 2021년 국립극장 완창 판소리의 첫 포문을 연다. ‘수궁가’는 전승되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유일하게 우화적인 작품으로 강자와 약자 사이의 대립 등 갖가지 인간사를 동물의 눈을 통해 해학과 풍자를 녹인다.

장소: 중구 장충동2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시간: 오후 3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2-2280-411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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