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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년이라는 긴 인류 진화의 여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진화 과정에서 맺어온 다양한 생물종과의 관계를 화석 자료, 고고 자료 등 700여 점의 전시품과 영상으로 풀어냈다. 회차당 50명 선착순(인터넷 예매 40명, 현장 발권 10명)으로 관람한다.
장소: 용산구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시간: 월~일 오전 10시~오후 5시(수·토 오후 8시까지) 관람료: 5천원 문의: 1688-036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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