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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아파트를 공연 예술로 풀어냈다. 성악가와 피아노 연주자가 배우 겸 연주자로 출연해 전체 작품을 이끄는 2인 가극이다. ‘경비원’ ‘층간소음’ ‘아파트 구입’ ‘선분양’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에스(S)씨어터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1천원 문의: 02-399-1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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