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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통해 헌신과 돌봄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전시다. 정원을 가꾸며 얻은 사색과 영감을 작품으로 옮긴 예술가들을 소개하며, 한국 조경의 선구자 정영선과 자연주의 정원 트렌드를 이끄는 김봉찬이 각각 새로운 정원을 조성했다.
장소: 중구 남창동 피크닉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1만8천원 문의: 02-318-323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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