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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악페스티벌이다. 28일 ‘마치클럽’에서는 록과 국악이 만나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고, 29일 ‘마치마루’에서는 우리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장소: 성북구 길음동 성북미디어문화마루 꿈빛극장, 성북티브이(TV)·성북문화재단 유튜브 생중계 시간: 오후 5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6953-32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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