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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대표작 4개를 무대에 올린다. 가장 최신작인 <드래곤즈>, 15년째 사랑받는 <렛 미 체인지 유어 네임(Let Me Change Your Name!)>, 우리 어머니들의 성(性)이야기 <거시기모놀로그> 등을 하루에 한 작품씩 선보인다.
장소: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시간: 토·일 오후 6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2-2670-408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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