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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중화에 힘쓰는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콰르텟 중심의 소규모 실내악 단체인 ‘뉴월드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와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듀오 D장조’를 통해 현악의 선율과 목관 악기가 돋보이는 모차르트의 ‘오보에 4중주 F장조’를 들을 수 있다. 장소: 중구 정동 국립정동극장 시간: 오전 11시 관람료: 1만원 문의: 02-751-1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