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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모순을 섬세한 서사 구조로 풀어내는 미디어아티스트 송상희 작가의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의뢰한 커미션 작품 6점과 국내에서 미공개된 작품 1점을 선보인다. 인간 본성과 자연 그대로의 인간을 되돌아보고, 그 사이에서 공생의 실마리를 모색하고자 한다.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8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