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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모인 모두가 주인공이 돼 100분 동안 몸으로 대화하는 공연이다. 배제 없는 소통의 언어를 찾기 위한 이 공연을 보기 위해 관객은 공연장 밖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입장 전 자기소개를 녹음한다. 관객은 배우의 목소리에 의지해 자리를 이동하거나 몸을 움직일 수 있다.
장소: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소극장 판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