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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행위예술가, 조형예술가였던 성찬경의 전시다. 뜻 있는 젊은이가 모이는 서재이자 작업실을 의미하는 청금루를 전시장에 구현했다. 쓰고 버려진 사물에서 숨겨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작가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전시다.
장소: 관악구 남현동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시간: 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주말·공휴일 오후 6시까지) 관람료: 무료 문의: 02-598-6246~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