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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킴은 해방 전후 사회의 이념 대립 속에서 고초를 겪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 1세대 재미 화가다. 그의 작품 세계는 개인 삶의 궤적뿐 아니라 20세기 후반 뉴욕 화단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 제작한 화면 23점을 집중 조명한다.
장소: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720-1524~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