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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무계원 전통혼례’ 사전 신청자를 모집하고 상·하반기에 걸쳐 혼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2014년 3월 개원한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은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다. 구는 이곳에서 지난해 4월과 10월, 총 세 차례 전통혼례식을 진행하고 신랑과 신부, 하객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5월과 10월, 상·하반기에 걸쳐 삼서정신(혼례에 임하는 세 가지 서약)을 담은 전통혼례를 연다. 문의 종로문화재단 협력업체 ‘좋은날’(02-515-992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