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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영주차장 5곳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9대를 설치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서광(신대방동), 도화(상도동), 동작주차공원(동작동), 방수골 장미(상도동), 동작갯마을(동작동) 공영주차장이다. 구는 현재 공영주차장,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200여 개의 충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충전기 확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주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친환경차 대중화를 목표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공공 급속충전기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