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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처음으로 특강을 마련했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24일 오후 3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연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방안, 더워지는 지구환경 적응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세계 경제의 탈탄소 무역규범 질서 전환과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지역 주민으로서 실천 가능한 방안 등도 나눌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강의 시작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