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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4일부터 27일까지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챗지피티(GPT)와 휴대전화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실습하는 ‘트렌드 금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챗지피티(4강), 인스타그램(4강),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7강) 등 세 가지 주제로 한 강의당 2시간씩 총 15회 진행한다. 접수와 자세한 내용 문의는 자치행정과(02-2627-2179)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