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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내 구립 경로당 42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로당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다. 광진구는 관련 부서 및 동별 자율방재단, 경로당 회원과 함께 시설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비치 여부 △가스 안전 관리 △바닥, 손잡이 미끄럼 방지 조치 △조리 기구 및 위생 관리 등이다. 광진구 관계자는 “화재 및 낙상사고를 방지를 위한 점검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