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6억원 규모의 ‘2024년 사회적 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6개월 이상 된 은평구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연리 1%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하면 된다. 신용보증서나 물권담보 등기설정이 필요한데, 신용보증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물권담보 등기설정은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미리 상담 받을 수 있다. 그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