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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기 동대문구 정원사 16명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9월 중순부터 공공정원 현장에 파견해 본격적인 정원 가꾸기를 시작한다. 구는 2023년 ‘꽃의 도시’ 선포 이후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지난 2월부터 9월5일까지 24주간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농동의 자투리 녹지대에 ‘늘꽃정원’과 ‘떡전쉼터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조성하며 정원에 대한 실습 경험치를 체득했다.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심화 교육에서는 ‘청량꿈숲’과 ‘청량리 매력정원’에서 제초와 전정 등 현장 맞춤형 실습으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이들은 동대문구 내 다양한 현장에 파견돼 1기 정원사들과 함께 정원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