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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올해 마지막 인문학 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혼자가 체질’을 연다.
2024 상반기 북콘서트 모습. 노원구 제공
북토크와 공연이 결합된 이번 콘서트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을 포함해 여러 작가와 뮤지션이 참여하며 노원구의 대표 인문학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사회적 변화 속에서 개인과 가족의 관계, 현대인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북콘서트는 사회학자 노명우의 진행으로 작가 송길영과 가수 커피소년, 제이레빗(혜선)이 함께한다. 송길영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법과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 자립적인 삶의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커피소년과 제이레빗(혜선)은 부부로서의 일상과 사회 변화 속 관계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콘서트는 노원문화재단 누리집 사전 예약 및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이 마주하는 이슈를 논의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평소 고민하던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 2116-7137, 노원문화재단 2289-3465.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현대인이 마주하는 이슈를 논의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평소 고민하던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 2116-7137, 노원문화재단 2289-3465.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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