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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 운영 모습.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부터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사회초년생과 주거취약자를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한다. 편리한 상담을 위해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찾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2022년 7월부터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매주 월·목요일 부동산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요 서비스는 △부동산 계약 상담 △똑똑한 집 고르는 방법 안내 △물건 확인 안심동행 △맞춤형 주거정책 안내 등이다. 부동산 전문지식과 중개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중개사)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주민은 “집 앞 부동산에서는 자세한 상담이 어려웠는데, 구청에서 직접 상담해 주니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구청을 벗어나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2월3일 쌍문역 2번 출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이날 50여 명 이상의 주민이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 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오후 1시30분~5시30분)마다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목요일(오후 1시30분~5시30분)에는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1-3704, 3707)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저녁 시간대나 주말 상담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사건이 증가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서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적극 활용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올해부터는 구청을 벗어나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지난 2월3일 쌍문역 2번 출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이날 50여 명 이상의 주민이 상담을 받았다. 앞으로 구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오후 1시30분~5시30분)마다 쌍문역에서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목요일(오후 1시30분~5시30분)에는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1-3704, 3707)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저녁 시간대나 주말 상담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사건이 증가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서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적극 활용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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