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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손주 돌보미 교육을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서초구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조부모 육아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서초구 대표 특화사업이다. 손자녀를 돌봐주면서 무료로 육아 교육도 받고 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에 재개하는 손주 돌보미 교육은 기존 25시간 집합양성교육을 비대면 온라인교육 10시간과 소수정예 집합교육 4시간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모두 10과목으로, 그중 실습이 필요한 베이비 마사지, 응급처치, 종이접기, 유아음악, 구연동화 5과목은 수강생 20명으로 구성한 소수정예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