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문화회관에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한다. 조성 사업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 동대문구문화회관 새 단장과 함께 진행된다. 구는 서울시의 중소 규모 지역밀착형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15억원을 확보했다. 동대문구문화회관은 답십리 영화의 거리 사업으로 탈바꿈한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가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영화전시관, 지상 3층에는 지역밀착형 마을방송센터가 조성된다.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미디어 관련 기관과 연계해 교육도 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