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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예방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청렴마스크’를 5천 장 제작해 배부한다.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며 청렴 의식을 재차 확인하고, 민원인은 광진구의 청렴 의지를 눈으로 보고 체감함으로써 구정 신뢰도 향상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렴마스크 바깥 면에는 광진구 로고와 반부패·청렴 캠페인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청렴한 세상’을 새겼다. 구는 KF80 등 일회용 마스크 5천 장을 시범 제작해 민원인 방문이 많은 부서,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또 마스크를 미처 착용하지 못한 민원인에게 청렴마스크를 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구의 청렴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