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중순 시작해 한 달여간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손뜨개 심화, 목공 DIY 등 3개 과정이 각 4~6회씩 진행된다.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교육 이수 뒤 1년 이상 봉사활동에 꾸준히 나설 구민들이 과정별로 10여 명씩 수강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수료생은 서대문구 자원봉사활동 영상 제작과 사례 공유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손뜨개 심화반은 이웃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와 구청 광장 나무 옷 등을 뜨개질한다. 목공 DIY 과정에서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독서대를 만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