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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진형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한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광진구상공회, 바르게살기운동 광진구협의회 등 11개 단체가 참가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긴밀한 업무 체계 구축, 임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광진형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 구는 정부와 서울시 지원사업과 더불어 동참하는 임대인에게 10~12월 매달 10만원 한도로 건물주 승강기 자체 안전점검 위탁대행 수수료를 지원하고, 무이자·무보증 소상공 임대인 금융 지원을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에서 전기안전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