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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는 9월1일부터 18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결과 정보 소외계층 지원,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총 45건의 다양한 주민 제안이 접수됐고, 우수 제안으로 9건을 선정했다. 금상 없이 은상에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및 온라인상담을 이용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창업 준비생들이 실제 창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청년 창업을 원하는 자 몸만 와라!’, 인터넷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각종 업무를 대행하는 ‘구로(95)만 틀어봐!’가 뽑혔다. 구로구는 선정된 제안을 대상으로 실행 가능성, 필요성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