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3일부터 27일까지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비대면 장터와 오프라인 장터 두 가지 방식으로 개장한다. 비대면 장터는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나 동 주민센터 또는 생산자가 전화 주문을 받고, 생산자가 주문자 주소로 직접 택배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장터는 24~25일 이틀 동안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자매결연도시인 충남 부여군, 전남 순천시, 경북 울진군, 강원 홍천군 등의 특산물과 절임배추, 김장 채소를 비롯한 여러 상품을 판다. 주민 편의를 위해 양천구 지역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2620-3165)에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