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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 안전과 취약계층 돌봄 분야 등에서 일하는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은 의료·돌봄·보육 종사자, 대중교통 운전자, 공동주택 경비인력과 미화 근로자 등 6150여 명이다. 성동구청과 보건소 누리집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상담 사이트에 접속해 자가검진을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에서도 할 수 있다. 코로나19 심리지원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대일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대한정신건강의학회 등 외부 전문가 상담이나 성동구 내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심리상담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