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수학문화관’에서 수학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8일에 열리는 특강 ‘역사와 함께하는 수학여행’에선 <한국사에서 수학을 보다> 저자 이광연이 강연자로 나서 우리 조상들이 만든 제도, 놀이, 발명품, 건축물에 숨겨진 수학적 비밀들을 파헤친다.(중학생 이상 수강 가능) 12월6일과 13일 오전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칠교 에코팩과 라틴방진 냄비받침 만들기 등 창의체험활동을 한다. 12월5일과 12일엔 가족 단위 참여객을 대상으로 슈퍼 4D프레임을 이용한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트리 만들기를 한다. 참여신청은 모두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1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