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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 1·4동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을 이달 완료했다. 스마트 안전마을은 일상에서 생기는 안전 문제를 찾아 스마트 기술로 푸는 도시 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어린이 안전 스마트 보행로 구축 △스마트 안전마을 마스터플랜수립 등 동작구만의 사업 노하우와 주민 참여, 전문가 컨설팅을 아울렀다. 사당 1·4동 일대에는 서리풀터널로 통하는 대로변 교통사고 문제와 좁고 혼잡한 이면도로 보행 안전 문제가 있다. 구는 서울시 평균 대비 고령 인구가 많아 어르신 보행 안전 요구도 많다. 데이터 분석, 리빙 랩, 전문가 자문 등으로 지역에 맞는 교통안전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대로변과 이면도로·스쿨존 등 68곳에 동작형 스마트 횡단보도, 이면도로 복합솔루션 서비스 등 13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