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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17일까지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난향동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꿈을 펼칠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난향꿈둥지(관악구 난곡로78) 4층에 있는 사회적 경제 시설이다. 총 10개 업무 공간으로 구성해 입주 기업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간을 제공하며 이번에 모집하는 3개 공간 면적은 각 7.5㎡, 8.4㎡, 12.8㎡이다. 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신청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최초 1년으로 최대 5년까지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은 관악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입주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악구청 별관 6층 민관협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02-879-575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