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우울감,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19살 이상 강동구 주민으로,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11곳 지정 정신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지정 정신의료기관에서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으면 진료비를 총 3회까지 지원한다. 단, 의료기관(타 기관 포함)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건강보험을 청구할 때 일반상담코드로 입력하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을 걱정은 없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