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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5일까지 구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공간 ‘일상학습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이는 유휴 공간을 일상 속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구민이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예산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유휴 시간대 공간을 공익적인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다. 공방, 카페, 병원, 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상학습관으로 지정된 곳은 인증 현판과 홍보 등 혜택을 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 활동, 평생학습 성과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광진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교육지원과 02-450-753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