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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반입 금지를 전면 재개했다. 앞으로 공공청사에서는 일회용 접시, 컵, 비닐봉지, 페트병, 우산 비닐 커버 사용을 금지한다. 의무 대상 시설은 구청사,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비롯해 도시관리공단과 출연기관이다. 나아가 경찰서·소방서·학교·유치원 등 유관기관, 민간위탁시설, 사회복지시설도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화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수칙을 담은 홍보 영상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