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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린이집 상해·배상보험 단체가입’을 지원한다. 아동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집 176곳과 이용 아동 6148명이다. 올해 새로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도 추가 비용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은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년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