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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2월2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13차 정기총회에서 제5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대문구는 협의회 창립 당시부터 회원으로 참여해왔으며 2015년 ‘서대문구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뒤 △사회적 경제 창업 공간 조성 △사회적경제위원회 운영 △3년 연속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목표 초과 달성 등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문석진 신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사회적 경제가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시기”라며 “포용 사회를 이루어가는 데 협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