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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돌봄SOS센터’ 사업을 확대한다. 구는 2월부터 4가지 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에 4가지(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를 추가해 총 8가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3월 중순부터 강동구만의 특화 돌봄 서비스 3가지도 추가한다. 서비스는 시설 등 수리와 보수를 지원하는 ‘안전돌봄’, 돌봄대상자 우울증 전수 조사 후 마음건강사업과 연계하는 ‘마음돌봄’, 소독·방역을 하고 식사 배달 때 돌봄 대상자 모니터링을 하는 ‘일상돌봄’이다.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50살 이상 중장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기초수급자·차상위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는 무료로, 그 밖의 구민은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