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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6일까지 지하철 택배 ‘동작 거북이’ 택배원 46명을 모집한다.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작 거북이’는 동작구 입지요건(지하철 1, 4, 7, 9호선)과 지하철 무료승차가 가능한 어르신을 활용해 물품 수령지와 사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 서비스이다. 신청자격은 만 60살 이상 동작구민으로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제출서류를 지참해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동작구 장승배기로 168, 드림타워 7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어르신일자리센터(02-3280-5991)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