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공간’ 3곳을 조성했다. 시설 제공과 영상 편집 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곳으로 △홍은청소년문화의집(포방터길 110) △홍제 청소년 활동공간 ‘꿈다락’(통일로39길 114, 2층) △신촌 청소년아지트 ‘쉼표’(성산로 444-2)에 마련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실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전자표지판)와 브이아르(VR) 촬영 카메라, 편집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디어 전문 인력이 미디어 아카데미, 학교와 연계한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매체 해석과 활용) 교육, 청소년 마을기록활동 ‘VR로 VR(Village Record) 하다’를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