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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일부터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관악구 대표 청년 공간 신림동쓰리룸(신림로 91, 3층)에서 ‘AI·VR 면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이 느는 가운데 아직 AI 면접이 생소한 청년 구직자들은 출제유형과 응시 방법 등 정보 부족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기본면접 △심층면접 △인·적성 검사 △상황 파악 대처 능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만 18~39살 청년 구직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 누리집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예약하면 된다. 예약과 이용 문의 02-879-5921(관악구 청년정책과).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