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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6월28일 봉화산을 찾는 누구나 불편 없이 함께 산을 오를 수 있는 ‘봉화산 동행길’의 제1구간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개통식을 열었다. 봉화산 동행길은 경사도 8.3% 이내의 완만한 경사를 가진 무장애숲길로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등도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한 제1구간은 중랑구청 뒤 봉수대공원부터 봉화산 정상까지 1.6㎞ 길이다. 곳곳에 전망대와 쉼터를 갖추고 휠체어, 충전기, 장애인화장실 등도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