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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겸재의 <인왕제색도> 유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 장관은 미술관을 관람하고, 겸재정선미술관 관장으로부터 10분가량 미술관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구는 황 장관에게 고 이건희 회장이 정부에 기증한 <인왕제색도>가 겸재정선미술관에 유치돼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구는 6월 문체부에 ‘인왕제색도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유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